이런 멋진 조찬을 드셔보셨나요
따뜻한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자연속에서 맑은 아침공기를 마시며
도시생활하시던 분께서 고향으로 귀농을
107년 된 부모님집을 빼대는 그대로 두고 조금만 고쳐생활하신다.
저절로 옛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마당한쪽에 불을 지펴 아침밥을 하시던 어머님모습을 그려졌다.
시냇가에서 예쁜 조각돌을 주어 수저 받침으로
식탁은 무공해 손수지은 신선한 재료로
의자는 딱딱한 사과상자, 유리식탁에는 밥을 먹으려 고개를 숙여도 아름다운 풍경이 비치고
장작불로 끓인 누룽지맛 잊을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연 그대로 살고계시는분들의 멋진 아침식사를...
감사합니다.
19. 0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