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경마장
참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저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
말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한판이다.
말이 달리는 1-2분에 결정된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를 자신의 판단이 맞기를 바라며
순간 사람들의 표정은 희비에 엇갈린다.
일년동안 주말 토, 일요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부나
경기는 열린다고 한다.
추석, 설명절이 주말이면 쉬고
난 사람사는 세상을 구경하려고 모두 11경기가 끝날 때까지
경마장 입구에는 포장마차가 어느새 열렸다.
실패해서 한잔 기분좋아 한잔을 위한 사람들을 위하여
대부분사람들의 이야기는 또 내일을 기다리며 발걸음을 ...
19. 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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