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공부하는 밴드빌트대에서
아들의 연구실 바로 옆 구내 학생식당에서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전교생이 전부 기숙사 생활하는 대학이라
식당이 매우 크고 쾌적하며
메뉴도 서양식, 일본식, 한식등 다양하다.
주말이라 한식 코너는 쉬어 서양식식사를 하였다.
가격은 우리대학보다는 비싸다
아들 말로는 명문사립대이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다니기가 어렵기 때문
모든 학생들의 가정이 여유가 있다고 한다.
다음 주가 이 번 학기 마지막 주라
시험공부 때문인지 많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6. 04.24 동네 풍경 (0) | 2016.04.24 |
|---|---|
| 16.04.24 아침을 깨우는 새 (0) | 2016.04.24 |
| 16. 04.23 네쉬빌 라드너 레이크 (0) | 2016.04.23 |
| 16,04,22 기내에서 (0) | 2016.04.23 |
| 16.02.16 대마도의 봄 (0) | 201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