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쉬빌은 음악도시이다.
네쉬빌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 한편의 무대에서
락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잠시 네쉬빌 음악의 거리를 걸었다.
젊은이들의 거리 모두 흥겹다 가게마다 음악이 흘러 나온다.
간판이 악기들 모양으로 되어 있다.
약 10명의 젊은이들이 자전거 폐달 같은 것을 친구들과 함께 밟으며
음악과 춤과 술과 즐기며 거리를 누비고 있다.
정말 행복해보인다.
나도 모르게 그 자동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며 손을 흔드니
함께 하자고 나에게 손짓을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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