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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나의 미국여행을 도와준애마

by 꿈나라1220 2016. 5. 19.

4월22일 아침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1박22일  미국여행이 시작되었다.

디트로이트를 경유하여 아들이 공부하고있는 테네시주 네쉬빌을 향하였다

네쉬빌근교는 자연을 즐길 수있는 공원이 많았다.

아들이 등교한 후 난 아들의 자동차로 곳, 저곳을 달렸다

끝이 보이지 않는 쭉벋은 고속도로 70마일의 고속도로를

나도 모르게 주변의 차와 함께 달리다보니 80마일로 달리고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과속이다 단속에 몇번은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단속은 없었다. 각자 자기가 조심하며 달리는것 같다.

한번은 갑자기 3차선의 고속도로가 한차선으로 모두 서행으로 운전을 한다.

난 무슨영문인지도 모른체 나도 그 한줄에 동참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였다.

약 4-5마일을 운전하고나니 화물차 한대가 쓰러져 사고가 나있었다.

모두들 나와 같은 입장이었텐데 묵묵히 기다리며 한차선으로 서행을 하는 교통질서

나의 이번 여행에 좋은기억으로 남았다.

이 자동차가 없었다면 나의 미국여행은 어떠하였을까?

이 작은 자동차에 난 감사한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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