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황산도 산책길을 걷고 난 후
피곤한 몸을 해수탕에서
어쩌나 넓은 해수탕에 혼자만이...
코로나가 세상을 바꾸어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로 고통을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온다.
어제 만난 함초밭에 바닷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비가 오는 날이라 아름다운 함초 빛이 비속으로 감추어졌지만...
20.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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