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조용한 아침 해변
넓은 모래밭을 화폭으로 누구인가 멋진 그림을
작은 온몸으로 힘들게 열심히 그렸네요.
잠시 파도의 장난으로 지울지도 모르는데...
그럼 또다시 그리겠지요.
누가 보아주지도 않은 그림들을
그리고 또 그리고
비구상 작품이라
작가의 설명을 듣고 싶네요...
20. 0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