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난 지방을 다녀와 도착하였다
2시에 북한산을 오르는 팀에 합세하였다
이른 새벽에 북한산을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기대 된다
아무 것도 보이지않는 산길 라이트불빛에 의존하며
비온 후의 아름다운 계곡소리 와 맑은 공기를 느끼며
안개가 자욱하여 생각한 북한산의 모습은 아니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보았다
아마 이렇게 오르지 않았다면 난 언제 북한산 새벽을 느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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