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문갑도의 한월리해변

꿈나라1220 2020. 12. 18. 15:47

덕적도에서 일박을 하고 15분가량 배를 타고 문갑도에 처음 발을 디뎠다.

척박한 섬 문갑도 섬이지만 어부가 없다

그렇다고 농사도...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만 고향을 지키며 사시는 섬

펜션 주인께서도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오셔 부부 께서 운영하신다. 

1박 2일 동안  맛깔스럽고 정갈한  저녁과 아침을 대접받는 기분 이끌었다.

몸을 담고 정년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신 이장님의 안내를 받아

섬 구석구석 트레킹을 하며 이야기를...

첫 번째 들린 곳은 한월리해변의

모래성이

 

 

 

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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