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에서 일박을 하고 15분가량 배를 타고 문갑도에 처음 발을 디뎠다.
척박한 섬 문갑도 섬이지만 어부가 없다
그렇다고 농사도...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만 고향을 지키며 사시는 섬
펜션 주인께서도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오셔 부부 께서 운영하신다.
1박 2일 동안 맛깔스럽고 정갈한 저녁과 아침을 대접받는 기분 이끌었다.
몸을 담고 정년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신 이장님의 안내를 받아
섬 구석구석 트레킹을 하며 이야기를...
첫 번째 들린 곳은 한월리해변의
모래성이
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