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개로 예쁜 초등학교
제주 더럭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학생수가 적어 96년도에 더럭 분교로 되었던 학교가
2012년 삼성고화질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 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색체 지리학자인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필립 랑클로'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무지갯빛 학교로 재탄생되었답니다.
그 후 학생수가 늘어 20년만에 본래의 이름인 제주 '더럭 초등학교'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한달동안 있을 동안 몇 학교를 가보았지만
제주 초등학교운동장은 대부분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놀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런 공기좋고 아름다운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20. 0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