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된 손자가 한 동안 엄마와 이별하여야 한다.
그 이별을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녁 나들이를
북서울 꿈의숲으로 갔다
사슴과 토끼를 보며 즐거워하고
잔디밭에서 공차기를 신나게 함께하며
잔디밭의 작은 돌멩이를 보물이라하며 주워모으는 손주의 마음을 맞추어가며
저녁시간을 즐겼다
난 틈틈히 나의 눈에 비치는 저녁풍경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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