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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동물/곤충

16.06.24 모정

by 꿈나라1220 2016. 6. 24.

비가 온 아침

아파트를 거닐었다

빗방울이 맺혀있는 꽃들이 아름답다

카메라는 꽃을 찾고 있는데 새소리가 들린다.

울타리에서 어미새를 부르는 소리였다.

잠시 후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와 입에 넣어주었다

아기새는 더 달라고 보챈다.

어미새는  다시 먹이를 찾아 나섰다.

다시 아기새는 엄마를 기다리다 어디론가 엄마를 찾아 나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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