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아침
아파트를 거닐었다
빗방울이 맺혀있는 꽃들이 아름답다
카메라는 꽃을 찾고 있는데 새소리가 들린다.
울타리에서 어미새를 부르는 소리였다.
잠시 후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와 입에 넣어주었다
아기새는 더 달라고 보챈다.
어미새는 다시 먹이를 찾아 나섰다.
다시 아기새는 엄마를 기다리다 어디론가 엄마를 찾아 나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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