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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꿈나라1220 2021. 4. 27. 10:54

두 달의 제주살이

오늘은 제주를 떠나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아침 구름 사이로 해님의 일기예보를 보고

제주살이의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어둠을 헤치고 다랑쉬오름을 찾았다.

아쉽게도 어둠속에서 해님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시네

그래도 인정 샷으로 몇 컷을 담고 아쉬움을 남기고 발길을...

 

21. 0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