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다
하지만 꽃들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을 것 같아
파주 율곡 수목원의 구절초꽃을 만나로 자유로를 달렸다.
지난해보다 많은 꽃들의 자리가 비었다
친구들이 어디로 가셨나
내년에는 다시 돌아올는지?
21.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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