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산을 오를 때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았다.
안갯속 어둠을 헤치고
잠시 후
하산하여도 안개는 아직 남아 아련한 하산길
새벽 산행을 마치고 남이섬을 향하였다.
21. 11.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