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호수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상쾌하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난 호수 중간의 좌대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새벽하늘에 구름도 흐르고
간간히 구름 사이로 별들도 반짝인다.
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