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천장산을 한 바퀴 돌고 오동공원을 찾았을 때는
해님은 나를 기다리지 못하고
도심을 한 바퀴 둘러보며 이곳저곳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손을 흔들며
새해에 힘차게 다시 만나자고 안녕을 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