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밤새 달려와 이른 새벽에
어둠을 헤치며 성인대를 향하여 한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디뎠다
차갑고 세찬 바람과 라이트들 반짝인다.
어둠을 헤치며 울산바위위를 등반하는 불빛이도 반짝인다.
하늘의 별들이 총총 빛난다.
22.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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