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숙소는 지도섬 이장님 댁
바로 선착장 앞
짐을 내려 넣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중이다
우리의 놀이 기구 카메라와 시간을 잠시...
오후 풍랑으로 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일기예보가 맞았다
잠시 눈보라
섬에서 눈을 즐길 수 있겠구나 하는데
잠시 흩날리고 말았다.
22. 0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