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새벽에 내린 눈이
어느새 사라지고 있었다.
아쉬웠다
좀 더 일찍 찾았더라면...
설날인데 어찌 고운 한복 입고 나들이온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
외국인 몇 사람들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고궁을 찾았다.
22. 0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