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아직 6월이 다 가지도 않았는데
반딧불이는 벌써 어디로 갔는지
내가 너무 늦게 왔나 보다?
나를 기다려 주지를 않은 반딧불이들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22. 0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