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위 성지에는 성모동산을 오르면 화산 북쪽 암벽에 신기하게 금강을 바라보고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져 있다.
나바위 성당이 설립되기 전 금강을 오르내리며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사람들이 새긴 것으로 여겨진다.
암벽 위 암반에는 1912년부터 매년 6월이면 이곳에서 피정을 하던
대구교구장 드망즈(Demange, 安世華) 주교를 위해 베르모렐 신부가 지은 망금정(望錦亭)이 있다.
22. 06. 28.
나바위 성지에는 성모동산을 오르면 화산 북쪽 암벽에 신기하게 금강을 바라보고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져 있다.
나바위 성당이 설립되기 전 금강을 오르내리며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사람들이 새긴 것으로 여겨진다.
암벽 위 암반에는 1912년부터 매년 6월이면 이곳에서 피정을 하던
대구교구장 드망즈(Demange, 安世華) 주교를 위해 베르모렐 신부가 지은 망금정(望錦亭)이 있다.
22. 0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