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만나로 어두운 밤을 헤치며 상춘정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녘에 은하수를 만나고
잠시 후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을 알려줄 해님을 만나기 위해
피곤한 몸을 차에서
하늘에는 해님이 얼굴을 내밀기를
강가에서는 물안개가 춤을 추며 피어오르고
23. 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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