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하늘색이
아름답다.
나를 환송하나 보다
나에게 아름다움을 가득 안고 가라는 것 같다.
아무 탈 없이 제주한달살이를...
나름 즐긴 것 같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건강하여
난 또다시 올기를 바라며 아쉬움을 달랜다.
23. 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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