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어느 화가

꿈나라1220 2023. 9. 6. 20:01

나무그늘아래에서 더위도 잊은 채

나이가 드신 화가님이

멋지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계신다.

난 찰칵 순간으로 한 컷이 끝나는데

이분의 손끝은 열심히 오래동안 화폭에 담으신다.

어찌 미안한감과 존경스러움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멋지십니다.

 

 

23.  09.  05.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돔 속에서 자라는 해바라기  (0) 2023.09.14
포도축제  (0) 2023.09.14
작은 생명들  (0) 2023.09.03
연잎과 물방울  (0) 2023.07.24
연밥  (0)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