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나무그늘아래에서 더위도 잊은 채
나이가 드신 화가님이
멋지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계신다.
난 찰칵 순간으로 한 컷이 끝나는데
이분의 손끝은 열심히 오래동안 화폭에 담으신다.
어찌 미안한감과 존경스러움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멋지십니다.
23. 09.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