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돔 속에서
해바라기가 자랐다.
키가 크다
비바람을 막아주어서 인지
더 자라고 싶어도
이제는 그만 자라야만 할 것 같다.
고개 들고 나를 쳐다봐야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여
23. 09.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