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아침바다
서서히 바닷물은 어디론가로...
서서히 모습이 드러나는 조각품들
아직은 차가울텐데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지 않은가?
다행히 서로에게 의지되어 외롭지는 않을 것 같다.
24. 03.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