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밤사이 반짝거리던 별들은 서서히 사라지고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시간
밤사이 꺼져있던 교회탑에도 빨간 불빛이 켜졌다.
동이 트기 시작함과 동시에
모든 것이 새로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 같다.
맑던 하늘에 별대신 밝은 빛과 함께 구름이 밀려오고...
24. 05. 11.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담삼봉의 아침풍경 (0) | 2024.05.17 |
---|---|
도담삼봉의 오후 (0) | 2024.05.17 |
삽시도 진너머 해수욕장 (0) | 2024.05.07 |
밀밭 (0) | 2024.05.07 |
빽방앗간의 밀밭 (0) | 202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