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자갈밭의 오후 아무도 없는 조용한 겨울바다 햇님마져 구름속으로 그래도 먼곳까지 찾아온 내가 아쉬울까봐 고맙게도 잠시 얼굴을 내밀어 주네요. 20. 12. 11. 일출, 일몰, 야경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