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산행 눈이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안개와 흐린 날씨지만 설경은 아름답다. 이런 설경을 만나 산행한다는 것이 행복하다. 만항재를 출발하여 함백산 정상, 제3쉼터를 지나 적조암 입구까지 약 4시간을 함백산 정상으로 오를 수록 눈꽃은 더욱 아름다웠다. 정상에는 바람이 새차고 안갯속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오늘 눈길산행이라 힘들었지만 멋진 산행이었다. 21. 01. 24. 등산 2021.01.24
북한산 4km 북한산둘레길을 걷고 맛나는 점심식사 후 돌아서기는 아쉬워 진달래능선 - 대동문 - 동장대 - 용암문 - 도선사로... 날씨가 흐려 덥지않고 아직은 연두빛 나무들이 시원함과 등산객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산행이었다. ] 20. 05. 16. 등산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