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인지 어둠이 내린 예당호 밤 좌대는 조용하다. 어찌 우리 팀만 있는 것 같다. 어둠 속에서 예당호는 아름답게 변신하였다. 빔의 빛과 함께 하늘의 빛은 어떻게 되었는지 시시 때때 바뀐다. 우리를 다른 세계 아름다운 우주의 세계, 오로라기 있는 세계로 옮겨 넣은 것 같았다. 이런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난 행복하였다. 일반사진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