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황혼 노년기의 두 분께서 지는 해를 바라보시며 무슨 미담을 하시는지? 커플자전거를 타시고 이 노을 공원을 찾으셨다니 건강이 첫째 부럽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부럽다... 유유히 두분이 자전거에 올라 귀가하시는 뒷 모습도 아름다웠다. 17. 06. 05. 풍경사진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