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오늘은 석가탄신일 아침 일찍 길상사를 찾았다 이른 아침이라 서인지 조용하다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사연들이 적해있는 소원의 연등들 오늘 하루만의 소원은 아닐 것이다 늘 이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23. 05. 27. 사찰 2023.06.02
길상사 성북동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귀가길 비가 내린다. 길상사를 비내리는 조용한 사찰 비에 무엇인가 씻겨 내려가는 내마음 차분하다 깨끗해지는 기분 좋다 22. 07. 11. 사찰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