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4 동춘당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아버지가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지은 것으로 동춘이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는 뜻이디. 선생은 이곳에서 독서와 교육을 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회덕향약을 만들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인 동춘당은 우암 송시열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과히 크지 않다. 오른쪽 4칸이 대청이 되고 왼쪽 2칸이 온돌방인데, 전면에는 쪽마루를 깔았으며 온돌방의 벽 아래 부분에는 머름을 대었다. 주춧돌은 사각형의 귀가 높은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조선 후기 별당건축의 한 표본으로 꼽을만하다. 동춘당 뒤편에는 송준길의 고택이 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3호로 지정되어 있다. 떨어진 ‘송씨별묘’는 송준길 한분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23. 03. 19. 2023. 3. 26. 동춘당 매화 23. 03. 19. 2023. 3. 26. 동춘당의 배롱나무 21. 07. 25. 2021. 8. 4. 동춘당 대전 회덕 동춘당(大田 懷德 同春堂, Dongchundang Hall in Hoedeok, Daejeon)은 대전광역시 송촌동 동춘당 공원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선생의 별당(別堂)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유형으로,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크지 않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평면으로는 총 6칸 중 오른쪽 4칸은 대청마루이고 왼쪽 2칸은 온돌방이다. 대.. 202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