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1 따반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다락논이 많은 마을 이 다락논에서 수확된 것은 겨우 가족들의 식량만 된단다 다랑논에는 돌들이 많다 돌을 치우고 일구었는 논이라 수확이라고는... 손재주가 좋은 분들이라 수공예를 만들어 판매하여야 하는 생계가 유지되어 주민들의 손은 무엇인가를 늘 만지고 있었다. 염색의 재료를, 바늘을 ... 그리고 우리와의 차이는 아이들이 동네에 가득하다. 수공예품을 파는 아이들 거리에서 야채를 파는 아이들 논두렁에 뛰어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외지인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들 지나는 우리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는 아이들 모두 모두 귀여운 이 나라의 미래의 자산들 무엇인가를 주고 싶지만 내가 준비해 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22. 10. 29.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