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0일째 돌담과 밀밭 숙소로 오는 길 지는 해빛에 밀삭이 빛난다 돌담너머 밀들이 바람에 흔들리니 더 아름답게 빛나지 않은가 23. 04. 12. 카테고리 없음 2023.04.24
밀밭 아직은 덜 익은 밀밭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어릴 적 덜 익은 푸른밀이삭을 불에 구워 손으로 비며 호호 불어 밀알을 먹었던 추억 밀알을 먹고난 후 입가는 까만 검정으로 그리고 굽지않은 밀알을 오래도록 씹으면 껌이 귀한 시절 밀의 점성이 껌으로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이 밀밭은 나에게 추억을 기억해 주었답니다. 풍경사진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