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의 아름다운 밤 좌대에서의 밤이 다시 시작되었다 다른 좌대로 옮겨 오늘 밤도 아름다운 밤이다. 구름도, 별도, 아름다운 빛도... 이런 출사 여행이 또 언제 될지? 기다려 질 것 같다. 유병완 작가님께서 대구에서 올라오셔서 이런 아름다운 밤이 되도록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1. 11. 10 일출, 일몰, 야경 2021.11.16
예당호 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인지 어둠이 내린 예당호 밤 좌대는 조용하다. 어찌 우리 팀만 있는 것 같다. 어둠 속에서 예당호는 아름답게 변신하였다. 빔의 빛과 함께 하늘의 빛은 어떻게 되었는지 시시 때때 바뀐다. 우리를 다른 세계 아름다운 우주의 세계, 오로라기 있는 세계로 옮겨 넣은 것 같았다. 이런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난 행복하였다. 일반사진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