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4일째 등대와 은하수 어두운 밤 어선들의 지킴이 하얀 등대 외로울까 걱정이 되나 봐요. 아무도 없는 어두움 속의 홀로인 등대 하늘의 많은 별들 은하수가 너를 지키고 있단다. 등대야 외롭고 무섭지 않지? 우리와 함께라서... 23. 04. 26. 국내여행 2023.04.26
제주살이 18일째 별괘적 새벽하늘이 잠시 나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은하수를 담기가 바쁘다 짧은 시간에 괘적도 함께 담기를 욕심부렸다. 구름이 ... 23. 04. 20. 국내여행 2023.04.21
별들의 세상 새벽하늘 별들의 세상 별들이 서로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귀를 쫑긋하고 기울여 보았지만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별들의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네요. 무슨 비밀이야기를 하나 봐요 23. 02. 25. 별사진 2023.02.26
사파여행 4일째의 새벽 일찍 눈이 뜨였다. 호텔 창밖에 비치는 불빛이 나를 호텔 베란다로 부른다. 시원한 바람과 공기 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안갯속에 살짝 보이는 별빛 오늘도 안개와 함께 하루를 시작되었다. 22. 10. 30. 해외여행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