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찾아 어두운 밤을 헤쳐 은하수를 찾아나섰다. 어둡고 꼬불꼬불 비탈길을 달려 새벽 2시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4시 반 정도에 뜨는 은하수를 미리 찾아온 사람들로 길가에는 삼각대가 뼈곡히 삼각대 사이를 조심스럽게 세우고 나도 함께 은하수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서서히 떠오르는 은하수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22. 03. 07. 별사진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