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만나고 싶은 시골 아침 풍경을 만났습니다. 새벽부터 집을 떠나 잠시 문광 저수지의 노란 은행길을 만나고 그저 한적한 시골의 아침을 만나려고 국도를 달려보기를 잘하였나 봅니다. 벌써 수확이 끝난 한쪽 밭이랑이에서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아침 풍경이 참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산골에는 겨울이 빨리 찾아와서인지 가족들이 함께 벌써 월동준비를 하시는 것 같네요 20. 10. 18. 풍경사진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