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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예산12

하늘이 순간 순간 변화하다. 21. 11. 10. 2021. 11. 22.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2박 3일 저수지 좌대 생활 이른 아침에 이 곳을 떠날 준비가 아쉽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21. 11. 11. 2021. 11. 18.
예당호 아침풍경 21. 11. 10. 2021. 11. 16.
예당호 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인지 어둠이 내린 예당호 밤 좌대는 조용하다. 어찌 우리 팀만 있는 것 같다. 어둠 속에서 예당호는 아름답게 변신하였다. 빔의 빛과 함께 하늘의 빛은 어떻게 되었는지 시시 때때 바뀐다. 우리를 다른 세계 아름다운 우주의 세계, 오로라기 있는 세계로 옮겨 넣은 것 같았다. 이런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난 행복하였다. 2021. 11. 15.
예당호의 새벽 호수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상쾌하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난 호수 중간의 좌대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새벽하늘에 구름도 흐르고 간간히 구름 사이로 별들도 반짝인다. 21. 11. 10. 2021. 11. 15.
예당호의 오후 서산 너머로 잠시 해님이 좌대 생활이 어쩜 유배생활일지도 모른다. 생각에 따라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다. 자연이 좋다. 시간의 여유가 좋다. 지겨울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될 것 같다. 21. 11. 09. 2021. 11. 14.
좌대에서 바라본 예당호 더디어 2박 3일의 좌대 생활이 시작되었다. 다행히 바람이 세게 불지 않고 비만 오락가락 21. 11. 09. 2021. 11. 14.
빛내림 21. 11. 09. 2021. 11. 14.
예당호 출렁다리 21. 11. 09.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