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미연 연밭의 쌍 무지개 늦은 오후 연밭을 찾아 달렸다.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소낙비가 천둥번개와 함께 그래도 비 사이를 뚫고 달렸다. 어머나 도착지에 이르니 거센 소낙비가 잠잠하다 감사함을 갖고 연꽃들과 잠시 즐기는 동안 또 하나의 기쁨과 행복이... 쌍무지개가 연밭 위로 하루의 마무리가 행복하다. 21. 07. 15. 풍경사진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