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의 새벽 호수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상쾌하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난 호수 중간의 좌대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새벽하늘에 구름도 흐르고 간간히 구름 사이로 별들도 반짝인다. 21. 11. 10. 국내여행 2021.11.15
예당호의 오후 서산 너머로 잠시 해님이 좌대 생활이 어쩜 유배생활일지도 모른다. 생각에 따라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다. 자연이 좋다. 시간의 여유가 좋다. 지겨울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될 것 같다. 21. 11. 09. 일출, 일몰, 야경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