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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철원평야9

구름이 흘러갑니다. 21. 09. 05. 2021. 9. 8.
황금벌판 21. 09. 05. 2021. 9. 8.
철원평야 어제는 너무 늦게 출발하여 멋진 구름이 있는 풍경을 놓쳤다 다시 하늘이 좋아 고석정 아름다운 꽃밭을 찾아가는 길에 철원 평야를 .... 오늘은 하얀 구름이 두둥실 하지만 황금빛 들판이 구름 때문 제 빛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21. 09. 05. 2021. 9. 8.
철원평야 21. 09. 04. 2021. 9. 7.
철원평야의 해넘이 서산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어스름해지는 논두렁길 이제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을 알립니다. 맛난 따뜻한 저녁밥상에 둘러앉아 하루의 일들을 이야기 나누며 내일을 위한 쉼터인 보금자리로... 어릴 적 주말이면 부모님께서 지내던 시골집 가는 길이 생각납니다. 굴뚝에서는 저녁 짓는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담장 너머로 논두렁에서는 개구리들의 합창소리를 들으며 부모님께서 기다리시는 마음을 생각하며 빠른 걸음으로 논두렁길을 걷던 시절 그때가 그립지만 추억 속에서 잠시 나를 찾아왔네요 20. 09. 19. 2020. 9. 21.
가을추수 올여름도 평탄하지는 않았다. 무더위와 코로나 그리고 유난히 길었던 장마, 거친 태풍이 몇 번이던가 아직도 태풍의 흔적으로 쓰러진 벼들이 보인다. 그래도 들녘에는 잘자라준 벼들이 황금색으로 농부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다. 20. 09. 19. 2020. 9. 21.
소이산 전망대 며칠 전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섰던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황금벌판에는 이미 가을걷이가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넓은 들판을 바라보는 마음이 시원하다. 손에 잡힐듯한 북녘땅이 눈앞에 보인다. 20. 09. 19. 2020. 9. 21.
둘만의 시간 그리 높지 않은 곳 철원 소이산 전망대 넓은 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황금빛 들판이... 무대는 넓은 푸른 하늘 출연자는 하얀 구름 관객은 한쌍의 연인 둘만을 위한 공연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행복한시간 20. 09. 19. 2020. 9. 21.
철원평야 황금빛 벌판을 그리며 소이산으로 달렸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 하늘은 구름이 어디론지 가버리고 벌써 추수가 시작되어 햅쌀이 출하된다는 철원군의 팻말들이 여기저기 그래도 소이산 전망대를 올랐을 때는 흐린 날씨에 추수한자리가 이곳저곳 황금빛벌판이 아니라 아쉬웠다. 20. 09. 15.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