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동1 논짓물 논짓물이라 부르게 된 것은 바다와 너무 가까운 곳에서 물이 솟아나 바로 바다로 흘러들어 가 버리기 때문에 농사에도 사용할 수가 없는 쓸데없는 물이라는 의미로 “그냥 버린다”는 뜻으로 붙여진 산물이다 지금은 이곳을 아예 바다로 물길을 내어 남녀 노천탕과 폭포를 만들고 바다에는 어른키 높이의 둑을 쌓아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천연풀장을 만들었다. 어른이 깊은 곳에 가도 가슴까지 밖에 차지 않아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논짓물 해수풀장의 매력은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21. 03. 06. 2021.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