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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해외여행105

풍경속으로 따반마을의 논두렁길을 걷고 힐링한 후 한잔의 차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잠시 풍경 속으로 22. 10. 29. 2022. 11. 9.
따반마을 친구들 자유롭다. 평화롭다. 엄마랑, 친구들이랑 함께 노는 너희들 모습들이 논두렁길이 놀이터인 너희들이 부럽다. 22. 10. 29. 2022. 11. 9.
따반마을을 걷다 많은 여행객들이 이 마을 논두렁길을 걷는다. 차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차가 올 수 있었다면 이 논두렁길을 걸어 보는 시간을 즐기지 못하였을 것 같다. 추수가 되지않았다면 논두렁을 걷는 마음은 더 풍성하게 힐링되었을 것 같다. 22. 10. 29. 2022. 11. 9.
따반마을 풍경 22. 10. 29. 2022. 11. 9.
따반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다락논이 많은 마을 이 다락논에서 수확된 것은 겨우 가족들의 식량만 된단다 다랑논에는 돌들이 많다 돌을 치우고 일구었는 논이라 수확이라고는... 손재주가 좋은 분들이라 수공예를 만들어 판매하여야 하는 생계가 유지되어 주민들의 손은 무엇인가를 늘 만지고 있었다. 염색의 재료를, 바늘을 ... 그리고 우리와의 차이는 아이들이 동네에 가득하다. 수공예품을 파는 아이들 거리에서 야채를 파는 아이들 논두렁에 뛰어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외지인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들 지나는 우리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는 아이들 모두 모두 귀여운 이 나라의 미래의 자산들 무엇인가를 주고 싶지만 내가 준비해 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22. 10. 29. 2022. 11. 9.
여행 삼일 차 아침 이틀을 사파에서 지냈다. 오늘 역시 잠에서 깨어나 카메라를 들고 안개 낀 거리로 나셨다 이 골목 저 골목 새로운 곳을 찾아 걷다 보니 내리막길을 한 참 내려왔다. 호텔로 돌아가자니 오르막길이 겁이 났다. 오늘의 여행 일정 생각하니 꽤를 피워 출근하는 오토바이에게 말은 통하지 않지만 몸짓으로 부탁을... 허락을 받고 매우 신나 하며 작은 오토바이에 몸을 실었다. 셋이서 서로 허리춤을 부둥켜안고 오르막을 달리는데 조금은 불안하다. 정말 한참 내려온 것이 실감이 났다. 오토바이가 아니었으면 이 오르막길을 어떻게 올랐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 감사의 뜻으로 작은 사례와 미소의 인사로.... 삼일째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2. 10. 29. 2022. 11. 9.
사파 노트르담성당 22. 10. 28. 2022. 11. 8.
사파의 밤거리 저녁식사 후 잠시 밤거리를 산책 늦은 밤인데도 여전히 많은 아이들은 거리에서 22. 10. 28. 2022. 11. 8.
사파거리풍경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동안 비가 내린다 카페에서의 시간은 여유로운 시간거리의 풍경을 바라보인다. 22. 10. 28.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