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정 달도 쉬어간다는 월류봉 고교 학창 시절 황간까지 기차 타고 재잘거리며 역에서 월류봉까지 걸어 가을 소풍을 갔던 곳 추억의 장소 강산이 몇번 바뀌어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추억을 더듬어 보며 고향 다녀오는 길 잠시 들려 본다. 21. 09. 15. 풍경사진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