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날
올 일년도 부지런하게 살아보자
새벽4시에 집을 나셨다
거리에는 차들이 많았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어두운 산길을 걷느것이 무척 힘들구나
그래도
봉우리에 올랐을때의 기분을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있어서인지
해가 부끄러워 살짝 고개를 내밀고 말았다
조금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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